|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1년 1월 15일 월요일 오후 08시 54분 59초 제 목(Title): Re: to croce >'진정한 나'라는 것은 없음 그 자체일수도 있습니다. (眞我=無我) >없음을 바탕으로 있음이 있는 셈이죠. 그 없음에서 묘하게 있음이 나오므로 >불교에서는 진공묘유라 합니다. '없음'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시죠. 저대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그 '없음'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부분은 없으며, (즉, 없음-空 그 자체는 불변) 우리에게 항상하는 실체가 있다고 굳이 말하자면, 그것은 특별한 개체성을 띤 존재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이 없음은 우리가 매일같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없음으로 해서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