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feeling (김종선) 날 짜 (Date): 2001년 1월 9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03초 제 목(Title): 존재, 있다는 개념 어떠한 신호를 주고 받는 관계에 있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나에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없으면 없다. 애초에 존재라는 개념은 없었다. 오로지 이러한 주고 받음만이 있었을 뿐이다. 이러한 관계만이 있었을 뿐이다. 진화하면서 살아오면서 적당하게 덩어리를 만들어서 지칭하는 것일 뿐이다. 결국 무엇이라고 하는 개념은 애초에 매우 복잡한 관계를 포함하는 것이다. 상징으로서 단순화 했을 뿐이다.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러한 것이다. 우리가 혼란에 빠지는 원인은 결국 이 상징이 의미 하는 실제적인 관계에 연관지어지지 않은 공허한 문자나 상징만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극히 기본적인 개념이나 문자를 분석하면 남는 것이 존재라는 것인데 이 존재는 결국 관계를 묶은 것이고 이 관계는 결국 주고 받는 영향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실시간으로 이러한 주고 받음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정지해 있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이러한 현상에 의한 균형에 의한 것이다. 이것을 보지 못하고 문자가 상징하는 개념의 혼란에 빠지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적인 상황이다. 이것을 벗어나는 길은 결국 스스로 닥쳐서 생각하고 관찰하는 길 외에는 없다. 이 몸이 관계하고 있는 이 현실적인 상황을 느끼는 길이 기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