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0년 12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43분 44초 제 목(Title): 숭산스님 법문 숭산 선사 법문 禪은 아주 간단합니다. 당신은 무엇입니까 ? 세상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행복을 구하지만, 아무도 그들내부의 참된 자아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나"라고 말합니다. 즉 "나는 이것을 원한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 "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당신이 태어나기전 당신은 어디서 왔읍니까 ? 당신은죽으면 당신의 "나"는 어디로 갈 것입니까 ? 만약 당신이 "나는 무엇인가" 하고 진실되게 묻는다면 조만간 당신은 벽에 부딛히고 모든 생각이 끊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疑情"이라 합니다. 禪이란 이러한 "의정"을 언제 어디서나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 걸을 때나, 서 있을 때나, 앉았을 때나, 누웠을 때나, 語默動靜간, 一切處 一切時에, 間斷없이 - 이뭣고 ? 一念이 永劫이 되도록 참선이란 예불시나, 염불시나, 좌선시에 의정을 지키는 것입니다.이것은 형식을 갖는 선공부입니다. 거기다 무엇을 할 때 단지 그것만 하십시오. 운전할 때는 운전만, 식사 때는 식사만, 일 할 때는 일만 하십시오. 마침내 당신의 의정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오직 하늘의 푸르름만 볼 수 있을것입니다. 당신은 나무의 오직 푸르름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깨끗한 거울과 같을 것입니다. 붉은 것이 오면 거울은 붉게 되고, 흰 것이 오면 희게 될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오면 당신은 그에게 음식을 줄 수 있읍니다. 목 마른 사람이 오면, 당신은 그녀에게 마실 것을 줄 수 있읍니다. 자신에 대한 욕망은 없읍니다. 오직 모두를 위할 뿐입니다. 그 마음은 벌써 깨친 것입니다. 소위 커다란 사랑, 큰 자비심, 대 보살도입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말씀하시기를 모든것에 佛性(覺性)이 있다 하셨읍니다. 그러나 조주스님은 개는 불성이 없다 했읍니다. 어느 편이 옳고 어느 편이 틀렸읍니까 ? 당신이 그것을 안다면, 당신은 진리를 얻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