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pomp (PUZZLIST) 날 짜 (Date): 2000년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2시 31분 31초 제 목(Title): Re: 달마와 양무제의 대화 중에서 물론입니다. 근기와 상황에 맞추어 당연히 차별을 해야지요. 그런데 황제라는 "지위"에 있는 중생에게는 해설을 제공하고, 나무꾼이라는 "지위"에 있는 중생에게는 그렇지 않잖습니까? 오조 홍인 대사가 나무꾼 육조 혜능에게 따로 과외 수업 같은 거 하진 않았잖습니까? (인가 후 금강경을 설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육조야 최상근기였습니다만.) 아무튼 이후의 역사를 보아도 선을 풀어 설명한 것은 보기 어렵습니다. 속세의 중생들을 모아 놓고 벌이는 대법회에서도 선사는 주장자 한 번 들었다 놓는 것으로 끝입니다. 왜 알기 쉽게 설명하지 않나요? ----- http://i.am/puzz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