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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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emul ( 大 物)
날 짜 (Date): 2000년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12시 09분 37초
제 목(Title): re: 2992번의 5가지 문항



1. 21027에서 대물의 사과를 21030에서 lime은 받은 것이며(비록
   불만족스러워했지만), 대물은 21032에서 lime이 사과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일종의 화답을 했다.

동의합니다.


2. 21027에서 대물이 사과한 후 사과를 철회할 때까지, lime은
   부주의했을 수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대물을 모욕할 의사는 없었다.

후에 당신이 밝히신 내용입니다. 
모욕할 의사가 없었음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3. 21027에서 대물이 사과한 직 후, 21028에서 osh는 대물과 lime의
   살벌한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여기서 osh를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대물의 사과와 관계 없이 이전 쓰레드에서 계속
   되어온 답글을 적은 것이기 때문이다.

osh님에 대해 잘못했다고말한 적은 없는데요? osh님은 이 논의에서
당사자가 아닌, 제3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osh님과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 
그 대화 속에 제가 거론되었고, 사과 직후의 미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4. osh의 21028의 글에서 "살벌한(?) 대화"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osh가 특별히 언급한 바 없지만 여기에는 바로 앞에 대물이
   사과한 21027은 포함되지 않으며, 이전의 대물과 lime의 적대적
   대화를 지칭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osh의 잘못은 없다.

물론입니다. '살벌한 대화'라는 글을 저도 읽었으며,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 osh님에 대해 저는 어떠한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의를 제기한 부분은 osh님의 글에 당신이 답글을 단 부분입니다.





5. (이건 좀 덜 중요하지만 확인을 위해서) 대물이 사과 철회 후
   21040에서 라임은 대물이 의구심을 표한 21031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사과하기 전 대물'님'과 원맨쑈 후 대물'님'을 염두에 두었지요. ^^

   21031은 대물이 사과를 철회 하기 전이므로 대물이 사과철회한
   후를 염두에 둘 수는 없다. 논리적으로는 비논리지만, 이것은
   수사적인 표현으로 함축해서 표현한 것으로, 대물이 사과 철회한
   후 대물을 사과 이전처럼 대하겠다는 의도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위 문장은 21031에 대해서는 사과하기 전 대물을 염두에
   두었다고 설명한 것이 된다.


5번에서 '사과하기 전 대물님과 원맨쑈 후 대물님'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글은 이미 사과 철회가 있은 후에 나온 글이죠.
이미 사건은 벌어졌던겁니다.

사과하기 전 대물을 염두에 두었다고 설명한 문제의 문장은 분명 사과의 
글을 읽고, 라임라이트님이 그에 대한 답글을 쓴 직후에 씌여진 것입니다.
(21030번 글)
그러므로, 당신의 그 글은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를 다분히 지니고 있었던 
겁니다. 당신의 본 뜻이 아니었다해도, 그렇게 보일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에서는 당신의 실수인 것이 자명합니다.

제가 당신이 쓴 osh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읽게 된 것은 사과에 대한 당신의 답글에 
리플라이를 쓴 이후였습니다. 그 다음에 저를 지칭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문제의 글에 대한 글 줄기를 모두 읽어보았던거죠.

거기서 격분했던 것은, 당신이 사과의 글에 대한 답글을 쓴 직후에도 그런 글을 
썼다는 사실과, 당신을 글을 읽지 않겠다고 한 이후에도 당신은 계속 나에 대해서 
험담의 글을 올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정황으로 살펴볼 때, 저의 분노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과를 철회하고 당신에 대해 폭언을 했던 것도 정상적인 반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황을 고려할 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었다 해도  
그것이 옳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당신이 나에 
대해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던 것 역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옳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당신이 나에 대해서 인신공격을 했던 감정적 배경에 대해 이해했으며, 
당신 역시 저의 감정적 배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정리해보자면, 최초의 글들에서(불교보드의 허무에 관련된 threads) 우리는 
주관의 충돌이 있었고, 서로의 언어에 대한 약간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라임님의 
'말장난','회피','선승 흉내'라는 표현에 자극을 받은 다음에 저의 무례한 
요구(글을 핵심만 간단히 써달라, 나는 바빠서 긴 글 읽을 수 없다)가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인정하며, 사과드립니다. 라임라이트님도 '말장난','회피','선승 
흉내'라는 단어에 대해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그 무례한 요구에 당신은 '맛이 갔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독백체의 
비아냥거리는 글과 '찐따'라는 표현이 등장했죠. 이 부분은 당신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제가 사과받아야할 부분이죠. 


글읽기 제외라는 저의 태도는 독백체의 글과 '찐따'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 
당신의 글을 글목록에서 본 이후의 일입니다. 크리스챤 보드에서 경고를 했고, 
당신은 계속해서 인신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글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끝날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본격적으로 확대된 것은, 제 사과에 어리둥절하지만 사과라니까 
받겠다는 당신의 글 직후에 씌여진 osh님의 글에 대한 당신의 댓글이었고, 저는 
당신의 화답에 대한 댓글을 달고 난 이후에 그 사이에 낀 당신의 그 글을 읽고 
질문했던 겁니다. 질문을 하고서, 글줄기를 읽다가 저 역시 분노하게 된 겁니다.

그 이후의 제가 사용한 폭언(재활용불가 쓰레기, 불교보드의 '암환자'라는 표현, 
미친개)에 대해서는 당신이 독백체의 비아냥거림과 '찐따', 그리고 몇몇 다른 
사람들에 빗대어 저를 비난한 글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철회하고 사과하는 것과 
동시에 철회하고 사과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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