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freeway (limelite)
날 짜 (Date): 2000년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09시 42분 12초
제 목(Title): Re: 대물님... 4


바로 위 대물님 답글을 요약하면, "상황은 충분히 알겠고 그럼 limelite가
부주의하게 이야기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 거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누가 부주의했는지 좀 더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일단 여태 동의된 내용을 토대로 다음 사항들에
대해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역시 존칭 생략하며, 글번호는 "대물님... 4" 처음 글 리스트에 있던
글번호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1. 21027에서 대물의 사과를 21030에서 lime은 받은 것이며(비록
   불만족스러워했지만), 대물은 21032에서 lime이 사과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일종의 화답을 했다.

2. 21027에서 대물이 사과한 후 사과를 철회할 때까지, lime은
   부주의했을 수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대물을 모욕할 의사는 없었다.

3. 21027에서 대물이 사과한 직 후, 21028에서 osh는 대물과 lime의
   살벌한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여기서 osh를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대물의 사과와 관계 없이 이전 쓰레드에서 계속
   되어온 답글을 적은 것이기 때문이다.

4. osh의 21028의 글에서 "살벌한(?) 대화"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osh가 특별히 언급한 바 없지만 여기에는 바로 앞에 대물이
   사과한 21027은 포함되지 않으며, 이전의 대물과 lime의 적대적
   대화를 지칭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osh의 잘못은 없다.

5. (이건 좀 덜 중요하지만 확인을 위해서) 대물이 사과 철회 후
   21040에서 라임은 대물이 의구심을 표한 21031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사과하기 전 대물'님'과 원맨쑈 후 대물'님'을 염두에 두었지요. ^^

   21031은 대물이 사과를 철회 하기 전이므로 대물이 사과철회한
   후를 염두에 둘 수는 없다. 논리적으로는 비논리지만, 이것은
   수사적인 표현으로 함축해서 표현한 것으로, 대물이 사과 철회한
   후 대물을 사과 이전처럼 대하겠다는 의도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위 문장은 21031에 대해서는 사과하기 전 대물을 염두에
   두었다고 설명한 것이 된다.

이상입니다.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단지 명확히 정리한 것이지요.

뭘 또 자꾸 확인하느냐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위의 여러 글들
에서 충분히 볼 수 있듯이 그간 저와 대물님의 의견 차가 너무 컸기
때문에 한꺼번에 줄이기가 곤란해서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의견
차가 클 때는 사소한 차이도 중요해지므로 사소한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일반론에 따라)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의견차가 줄어들면 차츰
불필요한 과정들이 생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이 아이디는 limelite가 한시적으로 빌려쓰는 아이디입니다.     *****
*****      (Kids@Web - http://myhome.hananet.net/~limelite/kids/)      *****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