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ad libitum) 날 짜 (Date): 2000년 7월 27일 목요일 오후 12시 37분 40초 제 목(Title): Re: [질문] 창조? 사람은 육체를 떠나서 생각할수 있습니다. 꿈이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육체는 아무 것도 하지 않지만 꿈속에서는 실제상황과 같이 느끼고 생각합니다.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생각이 없으면 육체가 움직일수 없으니 생각이 육체보다 우선입니다. 물론 반사작용은 생각없이 몸이 반응하기도 하지만, 좋은 예는 아닙니다. 죽은 사람은 육체가 분명히 있지만, 아무런 감각도 생각도 없습니다. 따라서 생각은 육체있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라는 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두개의 다른 원소를 융합시켜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 냈다고 할지라도 재료가 된 본래의 두 원소는 자연에서 나온것이니 엄밀하게 말해서 창조가 아니다라고 반박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발명이나 발견정도로 해도 무방하겠죠. 창조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언가를 만들거나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죠. 또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창조를 위해 가장 필요한 재료는 고요와 조용입니다. 고요하다는 것은 고로 필요하다의 준말이니 모든 창조과정에 필요한 것이고, 조용이라는 것은 창조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 이니 창조에 없어서는 않될것이지요. 이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창조는 바로 마음가짐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그런데 인간이 만들어낸 것중에 가장 쓸모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번뇌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이 번뇌를 만드는데 너무 익숙해 져 있어서 스스로 번뇌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살고 번뇌를 없애는 방법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번뇌는 창조의 과정으로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요와 조용함이 없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죠. 자 그럼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지혜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