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adikaya () 날 짜 (Date): 2000년 6월 26일 월요일 오후 08시 07분 24초 제 목(Title): 만족이란 허상 신중히 생각했다 싶어 선택을 해도 사실 지내고 나면 특별히 만족스럽지도 않은게 인생... 어쩜 대상에 만족을 얻어보려는건 착오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만족할수 있는 대상이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거란 얘기지. 그냥 무뎌지던지 때때로 드는 불신을 달래보던지 그런 방법만 가능할뿐. 그래서 무언가에 기대를 건다는것은 실로 위험한 일이다. 패배의 쓴맛을 보던지, 체념의 미덕을 발휘하던지 결과는 정해져 있으므로. 다만, 우리는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할순 있을것 같다. 그뿐이다. "순간에 살아라!" 오쇼 라즈니쉬가 강의한 탄트라비전의 한귀절을 그래서 우린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면 모두 공염불에 불과한것. 패배의 쓴맛을 반복하여 겪다보면 언젠가 우린 이 진리를 자연히 체득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자. 차라리 마구 깨져서 자신이 만든 대상을 향한 마음, 그 헛된 기대를 꺼드려 소멸시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