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9년 5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14분 41초 제 목(Title): Re: 이 기회에 글쎄요.. 부처님도 대상에 따라서 설법을 달리 했다고 하던데.. 책만 가지고 독학으로 하시겠다면.. 성공 가능성은 그야말로 미지수네요. 그것도 핵심만 빨리 얻겠다는 것인데..:) 저 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대로 "천상의 예언" (Celestine Prophecy ?) 이라는 책 좋은겁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뉴에이지에 대한 반감을 불식 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불교에 대한 교리가 직접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서양식 표현방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몇몇 스님들은 그 책을 소장하고 계시더군요. 전생에 관한 것이라면.. "Many Lives, Many Masters" 한국에선 어떻게 번역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저자는 Weiss이던가요? 잘 기억이 안납니다. 2편도 썼고, 3편도 썼는데, 2편의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전생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현직 의사입니다. 위의 두 책은 참 재미있습니다.물론 정식 불교입문서와는 거리가 멀지만 거부감을 없애는데에 일조할 것입니다. 그리고 "머무는바 없이 마음을 내라"라는 책이 있는데 초대 동국대학 총장이자 내무장관?도 역임하셨던 백성욱 박사의 어록을 제자들이 모아서 펴낸 책입니다. 일화도 담겨져있고. 반야심경 해설 같은 것은 워낙 많은데.. 제가 즐겨 읽었던 것은 "만화 반야심경"입니다. 해뜸출판사에서 나왔고, 3권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1편이 '공'에 대한 것. 2편이 '업', 그리고 3편이 '혼'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캐랙터들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 깡통모양의 고정관념론자, 늘ㅆLㄴ미녀 아가씨, 신세 한탄만 하는 울보, 장난치는 것을 즐겨하는 악동.... 등등)이 싸우고 지지고 볶으면서 그럭저럭 살아가는 와중에 해설도 덧붙이고 재미있게 그려놓은 책입니다. 참선을 하는 것을 이해하고 반야심경을 확실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법구경의 글귀는 도덕적이면서도 교훈적입니다. 그냥 주위나 여기서 좋은책 추천을 받으시고. 금강경은 아주 특별한데... 왜냐하면 불교에서 높으신 양반들이 꼭 금강경을 최고로 쳐주거던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책 잘고르는 눈을 기르셔서 직접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금강경을 이해하고 다른 이들에게 전파시킨 것을 최고의 공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중 하나도 금강경을 읽고나선 생활 자체가 상당히 변했습니다. 천수경이나 다른 경들은 제 개인적으로 별로...:) 법화경은 옛날 얘기식으로 해서 교훈적인데.. 성경의 '돌아온 탕자' 얘기와 비슷한 '궁자' 얘기가 있기도 합니다. 성경과 가장 유사한 경전입니다. 실제로 흡사한 얘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마음선원'을 선호하는 편인데, 조계종 산하에 있으면서도 가장 덜 한국불교적이고 허례허식도 없으면서 파격적으로 포교하기 때문입니다. 김정빈의 '단'이라는 소설은 들어보셨을 줄 압니다. 그 소설가가 '도'라는 것도 썼었죠. 바로 한마음선원의 큰스님인 대행스님의 구도과정및 일대기를 소설화한(?) 책입니다. 그리고 저 위에 문사수님이 많은 글을 시리즈로 써놓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이상 간략하고 순전히 제 주관에 의해 쓰여진 책 추천이었습니다:) 참.. 비판서적도 읽어보세요. 김용옥의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