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1999년 2월 27일 토요일 오후 06시 09분 29초 제 목(Title): 1999.2.27. 애초에 부분-인간은 전체-신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전체는 카르마의 물질계를 만들고 부분으로 자신을 쪼갠 후, 엄청나게 복잡다양한 윤회의 싸이클 속으로 뛰어들어왔다. ... 이 우주라는 놀이터는,개체의 입장에서 체험될 때 신비롭고 의미있는 것이며 반복체험놀이-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결국 자신을 신으로 인식하는데에 있다. 신성의 위치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진화의 최종단계인 것이다. ... 그러나, 진화의 싸이클은 자발적으로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이어서 진화된 의식들이 임팩트를 주어 <개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그 개입의 형태의 도덕성이나 정당성 따위를 따지는 고정된 인간적 관점으로는 이해하기 불가능한 것이며 논할 수도 없다. ... 한 의식이 느리게 기어가다가 방향이 잡히고 가속도가 붙어서 <날게> 되면 그 이전의 시각은 비약적으로 확장된다. 이것이 니체가 갈구했던 '인간을 초월한 6천피트'의 의미다. I am master of my own destiny, and I can make my life anything that I wish it to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