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크로체) 날 짜 (Date): 1998년04월10일(금) 13시03분16초 ROK 제 목(Title): Re: [질문] 조상 천도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oiii) 날 짜 (Date): 1998년04월10일(금) 01시20분48초 ROK 제 목(Title): Re: [질문] 조상 천도 지장경에 보면 조상천도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조상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럴경우 지옥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을 구제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옥에 간 것입니다. 이럴 경우 그 자손들이라도 지장보살 님께 열심히 기도하면 지옥에 간 조상들도 구제될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죽은뒤 지옥에 가더라도 지장보살님 명호를 한번만 불러도 지옥에 같이 갔던 다른 중생들까지도 구제될수 있다고 합니다. 조상천도를 하려면 아무래도 덕높으신 스님을 만나서 부탁하는 것이 좋겠지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혼자 열심히 기도해도 조상뿐만 아니라 현재 가족들에게도 좋은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지장경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에 지장도량이 몇군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곳은 철원에 있는 심원사 입니다. 시외버스를 타고 철원에 가셔서 물어 보시면 그리 찾기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곳에 계신 지장보살님 상은 돌로 만들어져 모셔져 있습니다. 가서 자세히 보시면 한쪽 어깨에 상처가 나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어떤 형제가 사슴 사냥을 하는데 사슴을 향해 화살을 쏘았을때 지장보살님이 나타나셔서 대신 화살을 어깨에 맞으시고는 연못속에 잠기 셨다고 합니다. 그 형제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연못주위에서 몇날 며칠을 기도한 끝에 연못 바닥에 지장보살님이 보이게 되었다는 군요. 그래서 물속에서 건져내보니 돌로된 지장보살상이었는데 어깨에 화살을 맞은 자국이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기억나지 않아 생각나는 데로 적어 봤습니다. 요즘엔 왠만한 절에가도 지장보살님 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지장보살님은 관을 쓰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식별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기도할때는 그저 지장보살님 명호만 열심히 부르싶시오. 1만번을 채워야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그날밤 꿈에 자신의 조상이 어디에 계신지 현시에 주신다고 합니다. 저도 한동안 공부가 잘 안되서 지장보살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선 깨끗한 정화수를 지장 보살님 상앞에 두고 정성으로 기도한다음 하루밤과 낮을 놓아 둡니다. 그런다음 그 다기물을 그 다음날 얼굴을 남쪽을 향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마시고 일주일 내지 21일 동안 5계를 잘 지키면 머리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그밖에 지장경에 보면 집에 아기가 태어났을 때나 사람이 죽었을 때 고기나 생선등을 요리해서 잔치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이유는 피냄새가 비린내는 귀신이나 야차들이 좋아하는 냄새이기 때문에 신령스러운 기운이 오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미소짓는이였습니다. --- ......Amor vincit omn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