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맧) 날 짜 (Date): 1998년03월07일(토) 06시25분02초 ROK 제 목(Title): 양무제가 달마를...의 bug 하나 이글에서 신동아 부장의 말이라며 김용옥교수가 인용하시기를, > 있겠다는 부장의 말씀이었다. >『아 좋죠! 20세기가 컨스트럭션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디컨스트럭션의 세기가 >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품 걷어낸다는게 다 뭐겠어요? 그게 다 deconstruction이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한영사전이나 webster사전에 없더군요. 아마 construction의 반대의 뜻으로 쓰신것 같은데 반대의 뜻이라면 destruction이 될거 같습니다. 기독교와 불교의 비교, 깨달음과 언어, 선종과 교종의 역사, 벽암록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이렇게 재미있게 써놓은 것은 보지못했습니다. 아마 관심이 없어서 일것입니다. 저는 아마 이런 글을 절에 계신 분이 썼다거나, 이쪽을 전문으로 전공하신 교수가 썼다면 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류의 글을 논리적이면서 전문성, 재미까지 곁들여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은 김용옥 교수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불교와 동양적인 사고의 훌륭함을 일부분이나마 깨닫게 해준 김용옥 교수께 감사할 따름이죠. 이런 것이 불교입장에서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벽암록의 해석에 대해서는 김용옥 교수가 기존의 해석과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지만, 그의 학식으로 보아 큰 실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가능한 한가지 해석이 될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원래 이런 선문답이 해석하기가 어렵고,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거든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글을 감동을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이 쓸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