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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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10월06일(월) 17시00분47초 ROK
제 목(Title): 경전들을 이야기하세요.



경전은 어디 한군데에도 헛점이나 혹은 덧붙일 것이
없기 때문에 경전이라고 합니다.

그 경전에서 문구를 가져다가 자기 멋대로 자신을 치장하기에
그와같은 것을 경계하였으나 경전은 참으로 무엇하나 소홀함이
없기에 경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전을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일체모든 중생을 해방시킨 석가세존에 대한 최소한의 예입니다.
이것이 전제가 될때에 "불교도"로서 인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불교도가 아닌 경우에도 상관이 없습니다.
경전을 이야기함에 불교도가 아닌 경우에는 불경의 내용이
저런 것이구나라고 알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경전이 아니더래도 보편타당한 이야기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보편타당하다는 것은 목사님도 "맞아!!!"
신부님도 "맞아!!!" 어린이도 "맞아!!!" 노인네도 "맞아!!!"하는
이야기이므로 거기에는 거짓이 있지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하신 부처님의 소리와 특성이 다르지
않기에 보편타당함은 불교입니다.

다음에 공안을 소개할 때에는
그 공안에 일체의 어떤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같은 것은
붙이지 마십시요. 대부분 그와같은 견해는 공안과는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공안을 올릴 때에는
견해를 붙이지 말고 그대로 소개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만 또한 공안은 나름대로 느낀데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그것데로 가치있고 재미도 있으니
꼭 자기 개인의 소견이라는 것을 전제하여 이야기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어떤 시중의 사람이 공안에 대하여 평석을 붙인 것일 경우에라도
가급적이면 평석따위는 올리지 말고
공안의 내용만 깨끗하게 올리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나는 견성했고 깨달았으니
임의로 용어를 사용하고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면
"원각경"을 읽어보십시요.

이 정도만 지키면
일체 모든 생명을 해방시킨 부처님의 은혜를 따르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도리가 되리라 생각하기에 반대를 할
불교도가 있지가 않으리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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