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07월16일(수) 10시08분31초 KDT 제 목(Title): 하나님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지 내가 하나님을 믿거나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가 수미산에서 토끼와 교미하는 결과만 가져옵니다. 하나님이란 스스로 존재하는 불멸의 존재이나 그대들은 꿈 같은 세상에서 우왕좌왕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나왔는가 했더니 가버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대가 가는지도 모르고 가버리는 꿈속이라 그대가 가는 순간에 그대가 믿는 하나님도 그대 따라 갑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으니 그래야 무너지지 않는 믿음이고 무너지지 않는 앎이며 무너지지 않은 가치있는 영접니다. 묻노라!!!! 그대는 스스로 존재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