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07월11일(금) 17시57분32초 KDT 제 목(Title): 불쌍한 예수 그리스도 제자들을 잘 못 가르쳐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편안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모두들 내가 혹시 천당에 가지 못하면 어쩔까 하는 강박관념속에서 불길한 강박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니 언제 잘 못 한 것이 있더라도 부모님한테 돌아갈 수 있는 어린아이의 믿음을 가지게 되겠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어린 나이에 횡사를 하는 바람에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를 못하였으니 그것도 나름대로의 복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