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3년 9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46분 21초 제 목(Title): 여유 바쁜일도 다 지나고, 어제부로 닥친일 다 끝내 버리니까 이렇게 한가 할 수가 없다! 오전중에 오늘 뭐 부터 순서대로 해야 일 다 끝내고 집에 가나~ 이런 고민을 안해본 날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이 딱 그 날이다! 아침부터 커피 마시면서 (두잔째) 어떻게 땡땡이를 쳐야 잘 쳤다고 소문이 날까 이런 궁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어쟀든, 되든 안 되든, 마지막 남은 일 하나만 끝내면 일단 한가지 일은 고민 끝, 편지만 기다리면 된다. 야호, 뉴 올리언스에 드디어 놀러 (*) 간다!, 앞으로 보스톤에도 하노버에도 팰로 알토에도 그리고 덜함에도 놀러 갈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아니 와야 할텐데 흑흑. 아주 간만에 아 인제 페이퍼좀 써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자, 데이타 정리 하자! 땡땡이 치기 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