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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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3년 1월  3일 금요일 오전 05시 21분 18초
제 목(Title): 제심온니에게



이보드 이름을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JSIM보드루..히히.
매번 댓글을 달때마다 난 아리조나랑 아무상관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뭐..어디 그런 것 따졌던가요!

그 바흐콘써트인지 뭔지 그렇게 되었더니 아쉽네요.
표살라구 막뛰어서...기다려서 ...사가지고 나왔는데,
언니가 잼있게 즐겁게 봤다면 더 기뻤을텐데, 그렇지 않았다니.

참, 혹여 맨하탄을 가보신다면,
12번가 Broadway에 있는 서점을 가보세요. Strandbooks인가
간판이 빨간 서점이예요. 처음 온 어떤 아줌마 들어서디니...
Overwhelmed되었다구. B&N처럼 커서가 아니라 꼭 옛날
서점같아서예요. 사다리타구 올라가서 책꺼내구 그래야 하니까.
그때 A beautiful mind랑, bridge jones' diary랑, ramess I을 샀지요.
어떤 책들은 할인율이 엄청나요. 70-80%정도...

2-3시간 시간을 책을 읽지 않고 들여다 보는 재미로도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책을 읽을
공간이 없어요. 너무 좁아서...)

낭중에 다시 가면, 언니 친구분 학생 아뒤 빌려서 제가 학생표
사가지고 공연 같이 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student rush를
구하는 것이 낫겠죠? 최소한 즐거운 공연이라는 것은 맞을테니.
센트럴 파크에서 하는 연극표 구할려고 기다려 보는 것도 잼있을텐데...
혼자 기다리긴 넘 힘들더라구요.



 @혼자서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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