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alvin) <207.240.124.6> 날 짜 (Date): 1998년 7월 21일 화요일 오전 08시 44분 59초 제 목(Title): Salt River Canyon에 가보셨나요?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에요. 애칭이 베이비 캐년이던데.. 차타구 가면서 구경하기엔 좋아요. 가는길에 데블스캐년인가두 있는데 거기두 멋있더군요. 주의할점은 조그만 마을(?)을 벗어나면 주유소가 딱 하나있으니 미리미리 채워두는게 좋겠죠? 저희두 가다가 기름모자라서 되돌아와서 넣구 다시갔는대 좋煞?� 개스떨어져서 통들고 서있는 사람들 여럿봤죠. 불쌍하게시리... 아리조나서 차서면 거의 죽음이란건 아실�... 그리고 Salt River에서 튜빙도(왜 커다란 고무튜브에 음식주렁주렁 달구 강 하류로 떠내려 가는거)한창이던데 한번 해볼만 하잖을까싶네요. 하긴 넘 더워서 앉아있는것도 짜증나하는 사람도 많지만... 버스로 상류까지 실어준대요. 까맣게 탄다느 표현이 어떤건지 무지 확실하게 아실려면 추천합니다.튜빙.... 사족: 그런데 여기 번개 정말 멋있잖어요? 땅으로 팍꽂히는거 보구있음 이야....두렵기도하지만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것두 연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