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bette () 날 짜 (Date): 1998년 6월 23일 화요일 오전 02시 08분 32초 제 목(Title): 한국에 다녀오신 분들~ 재미난 얘기나 맛나게 드신 음식얘기라두 좋으니 조금씩 이 보드에 나눠주세요. 가고파도 못간 분들을 위해서라두요. 고향 얘기라면 정말 나쁜 소식이 아닌 이상 항상 반갑고 듣구 또 들어도 물리질 않잖아요? 그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치만 한국 얘기가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따스함을 전할 수 있는 얘기라면 이 곳에서의 삶도 좋구요... 여기가 우리들 얘기 좀 더 편안히 나눌 수 있는 보드였으면 싶네요. 건조한 날들이 계속되니 아마도 사람들이 품고 있는 정이 그리운 가 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영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귀한 영으로 인간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