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bette () 날 짜 (Date): 1998년 6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 55분 59초 제 목(Title): Re: Naiad님의 .. .. 요즘엔 저도 왠지 외롭단 생각도 깊어지고 낮동안은 그토록이나 따갑던 해가 지고나서 하늘에 별이 총총해지면 멍하니 밤하늘에 넋을 잃은 듯 자신을 맡겨버리는 날이 종종 있는데 .. .. 님의 글을 읽고나니 그나마 저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가슴이 더워지는 듯 하네요. 기침이 더해지기 전에 좋은 차라도 구해서 드셔보세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영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귀한 영으로 인간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