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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28일(토) 11시44분41초 ROK
제 목(Title): 하가 나 죽겠다..


도데체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오통 머리속에 그사람 생ㄱ각으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무엇이 그리 서운한 건지..
이제 사귈만큼 사궈 이 골이 날때도 되었건만...이제 그런 서운한 감정에 익숙해 
질때도 되었건만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그사람 생각에 이렇게 공부도 못하고 
있느지모르겠다..
울엄마가 내가 이러고 있는줄 알면은 땅을 치고 통곡을 할텐데..
정말이지 화가나 죽겠다..
나를 서운하게 하는 그사람에게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그사람때문에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는 내모습에 화가 난다..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없고..
물건을 집어 던져도 소용이 없고..
증말이지 화가나고 속상하다..
이렇게 바보같니 행동하는 내가 너무나 확 난다..
아휴~~~~~~~~~~~~~~~~~~~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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