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23일(월) 13시54분41초 ROK 제 목(Title): 너 지우개지? 목욕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어느날 부인의 등살에 못이겨 목욕탕엘 가게되었다. 그는 아내가 준 돈으로 때밀이를 불러 때를 밀게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때밀이가 장장 5시간동안 때를 밀어도 계속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때밀이 10년의 자존심이 있지 하고 때를 계속 밀었으나 때는 계속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때밀이는 더이상 참다못해 때수건을 내팽겨치면서 그사람에게 하는말.. 때밀이: 야!! 이 X새야 너 솔직히 말해! 너 지우개지....... "푸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