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18일(수) 02시40분55초 ROK
제 목(Title): 그 사람과



사귄지도 어언 1년이 넘었다

참 빨리도 흐르는 시간들..



그 사람이 자기가 힘들다고..

잠시 혼자 내버려달라고 했다.. 잠시만..

이제 그 힘들다는 이유가 사라졌다

그러면.. 이제 그 사람은 옛날의 그 사람으로서 돌아올수 있을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한달만..

딱 한달만..



힘들더라도 한달만 기다려보자꾸나....


기나긴 2달.. 그 사람과 한번 만나지도 못하고..

가끔 전화로만 목소리를 들었을뿐..

싸우기도 했고.. 후훗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꾸나....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