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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05일(월) 14시16분44초 ROK
제 목(Title): ...





내 미래가 너무나 불투명해서 불안하다.
이젠 정말로 오 갈데도 없이 홀로 서야만 하는 시기인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정해진것 하나 없는게...
숨통을 조여온다.
지금까지 너무나 안일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젠 내 갈길을 찾아야하고.
그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야한다.
그치만..
그치만..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수도 없을것 같다.
그저..이런 내가 해걀되지 않으면..
어느날..
그냥..후울~쩍. 그를 떠나야하는수 밖에는.
그런나를 그에게 감당해 달라고 할수는 없으니까.
사랑해도 떠나야할ㄸㅒ가 되면 떠나야하는것.
무겁다... 삶의 무게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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