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9일(월) 22시14분42초 ROK 제 목(Title): 미안해 엄마. 그냥 내 기분만 생각하고 쓸데없이 엄마에게 화만 냈어.... 짜증을 부리고 ... 방 문도 꽝꽝 닫아 버리고.. 왜 기분이 나쁘면 난 집에 와서 화풀이를 하는거지? 다 받아주는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나쁜 애인거 같아.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차라리 곰돌이 한테 화풀이를해야지.. 아니... 아..모르겠어... 나의 투정을 받아주는 사람 없나. 이따가 엄마한테 가서 재롱이나 떨어야 겠다.. 미안해 ..엄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