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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0일(토) 03시47분07초 ROK
제 목(Title): 그는.


그는 다른 길을 걷기시작했다.
나를 그의 가는길에 두지 못하는 ...
그리고,
아직두 그 긴 끈을 끊지 못하는 나.

미련이 남은건 아직 인연이 다하지 못한이유라 했다.
그런건가.
이 인연은 끊어야 하는건가??
아님. 그대루 둬야 할가..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래야하는 건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야 겠다.

그러면.. 지금보다 우린 둘다 덜 힘들어 할꺼야..

그래야 겠지...
언제부터 시작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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