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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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19일(금) 00시13분54초 ROK 제 목(Title): 오늘은   무지 외로운 날이다.   항상 혼자였지만 오늘은 왠지 혼자인것이 낯설게 느껴진다   공중전화박스앞을 지날때...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마땅히 전화할 사람이 없는것이..나를 더 초라하게 만든다...   후우~...역시..혼자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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