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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6월02일(월) 10시50분45초 KDT
제 목(Title): Re: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야.. 부럽다.. 나도 그런 때가.. 헤헤.. 

 작은 조언 - 1 년 되셨다고 하는데, 혹시 그 동안 뭐 모아 놓은 거 없습니까?
같이 갔던 영화관 의 표 라든가, 아주 오래 전에 둘이갔던 까페의 성냥 이라거나,
이렇게 뭔가 '내가 오래 전부터 이렇게 준비 하고 있었다..' 할 수 있는 거
를 내 놓으면 좋을 거 같은데. 뭐 금방 돈 으로 사고 준비할 수 있는거 이외에
말이죠.

 없으면, 좀 고전 적 이지만 컁諍兆� 말린은행잎 같은거 구해다 '이거가 우리가
언제 어디걸을때 내가 주었던..' 뭐 이런 식 으로 뻥 치고 주시거나. 여하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용맹 정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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