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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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11일(화) 00시43분33초 ROK
제 목(Title): 드뎌 채였군.
아무래도 느낌이 그래
바라던 대로다
난 어차피 가능하지 않으니까
구차해 보이려나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
행복하길..
하하
오늘은 너무 힘든날이다
...
...
울고싶다..
알고 있다.
이렇게가 아니면
난 너무 힘이 들것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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