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26일(일) 14시52분53초 ROK 제 목(Title): 훔쳐보기 남몰래.. 그를 훔쳐본다.. 그는 모를거야.. 요즘 난.. 정신없이 산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려고 노력하다가.. 정말로란 의문과 함께 그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짬짬이 생각나는 몰래 그.. 날 쫓아다니면서.. 안쫓아다니는 척 하는 사람.. 안개의 여운인 내첫사랑.. 이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꼭꼭 갖여서 날 못살게 군다.. 요즘 내 머릿속에서 가장 날 못살게 구는 사람은.. 몰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