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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23일(목) 11시41분04초 ROK
제 목(Title): 준비하는 아픔.....



난 요즘 준비 하고 있다....
앞으로 벌어지게 될 일들과.....
거기에 혼자 남게 될 그애를 위해서.....
하지만 그 애는 모른다.....
아직도 마냥 날 구박한다....
자기를 귀찮게 한다고.....
난 잘해 주려고 하는데.....
정을 떼야 하나?
난 있는 동안 잘해 줘야겠다.....그러고 있는데...
그래서 더 메일두 많이 쓰구....
전화두 더 많이 하구.....
애정 표현두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는데.....
정말로 얘는....아무것도 모르구.....
시험 기간인데...귀찮게 한다고....
날 몰아 세운다.....
화가 나서 막 말 해 버리고 울고 싶지만....그건 안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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