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21일(화) 15시28분50초 ROK 제 목(Title): 슬픈날.... 오늘은 정말 가슴이 아픈 날이다.... 어린왕자와 여우의 대화 한토막이 생각난다... 길들여지는 것....길들이는 것...... 정을 나누어 준다는 것....... 때론 아주 위험한 일임을 오늘 난 알았다... 이런 일이 계속 해서 반복된다면......... 정말 살고 싶지 않을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