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07일(화) 17시38분11초 ROK 제 목(Title): 피를 말리는듯한 초초감... 결구에는 나는 지금 이렇게 도다른 시작을 하고야 말았다... 시험까지는 이제 겨우 50여일... 공부를 하다가도 날짜가 자꾸 줄어든다는 생각에 움찔 놀라곤 한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순간 불안해 하고 있을 순간에도 다른이들은 공부를 하겠지.. 어떻게해... 정말 힘이 든다... 하지만 나를 믿고 계시는 부모님께 더이상 실망을 끼쳐드릴수는 없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적용할까?...나를 믿을수 밖에 없다.. 난 할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