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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ad0046)
날 짜 (Date): 2013년 01월 26일 (토) 오후 03시 23분 11초
제 목(Title): Re: 서울대 공대 vs 이대 의대



난 정시는 잘 모르고 수시는 잘 아는 편인데
IMO 국가대표는 모든 올림피아드 대표 중 최고로 쳐 줌.
다른 올림피아드 하는 학생들은 보통 IMO 를 시도하다가 포기한 경우거나 IMO
준비를 병행하는 경우임.

이들은 서울대 의대에서 선호하는 1순위임.
언뜻 생각하기엔 화학이나 생물이 더 관련있어 보이지만 대학들이 경쟁상황을
아니까 그러는 것임.

그 국가대표들이 요즘 상당한 빈도로 수학과를 지원함.
국가대표가 못된 상바군들도 다수가 지원함.
그런데 몇 명 안 뽑음.
당연히 박터짐.

물리나 화학은 거의 그런 일 없음.
따라서 수시 경쟁이 최고난도인 건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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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있다면 관심이 좀 있겠지만
올해는 물리천문학부에 국가대표들이 꽤 지원할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가 먹고 살만해졌다는 얘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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