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c0046)
날 짜 (Date): 2013년 01월 21일 (월) 오후 05시 24분 12초
제 목(Title): 이빨식당을 믿을 수 없는 이유


기사 뜬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도대체 키즈를 바보로 아는 건가?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c0048)
날 짜 (Date): 2013년 01월 21일 (월) 오후 05시 19분 11초
제 목(Title): Re: 치과 견적 질문.



 얼마전에 임플란트 수만개 소독 안하고 환자에게 식립한 치과.. 

 그게 유디치과입니다.. 

--------------------

‘유디치과 감염 임플란트’ 헛소문… 치과계 갈등 확산
10면5단| 기사입력 2012-11-21 13:51  
광고

대형 네트워크 치과그룹인 유디(UD)치과가 멸균 소독을 하지 않은 임플란트 
고정체를 사용했다는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아이씨엠이 유디치과에 
공급한 임플란트 고정체 중 무작위로 240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멸균 
처리한 적합 제품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미 환자에게 시술된 1만1147개 제품에 대해서도 1만여 개의 제품은 
‘멸균 증명서’가 있음을 확인했고, 멸균이 미확인된 제품 892개에 대해서는 
시술 환자 606명을 대상으로 감염 등 부작용 여부를 조사했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한동안 국민을 불안케 한 비멸균 임플란트 공포는 아이씨엠의 
행정 위반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식약청은 허가사항을 
무단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아이씨엠에 대해 6개월간 제조를 
정지시키는 행정처분을 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 과정에서 드러났던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와 유디치과 측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유디치과의 저가 진료비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치협은 지난해 임플란트 발암물질(베릴륨) 논란에 이어 이번에도 유해 
논란에 대해 국민을 안심시키기보다는 논란을 부추기는 듯한 입장을 표명했다. 

치협은 관련 논란이 일자 즉각 성명서를 통해 “유디치과를 이용하지 않은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면서 “비멸균 제품 임플란트를 쓸 경우 구강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며 치명적인 뇌신경계 감염이 올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디치과 측도 책임을 지기보다는 “치협에서 
유디치과 측을 해하기 위해 벌인 일로 보인다”며 관련 문제를 떠넘기기도 
했다. 한 건강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치협과 유디치과가 서로간에 이익을 
위해 벌이는 다툼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다툼이 국민건강을 
볼모로 한 싸움의 양상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유민환 기자 yoogiza@munhwa.co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