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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ac0142)
날 짜 (Date): 2013년 01월 19일 (토) 오후 08시 48분 41초
제 목(Title): Re: 퇴직 면담


막상 퇴직하시고 조금 놀다 보시면 일하시던 시절이 그리우실겁니다.
(돈 문제를 떠나서..)

부서장과 쇼부를 잘 보셔서 최대한 휴식을 길게 하시다 보면

생각이 틀려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심각한 상황은 출근해도 일거리가 주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경영상태가 안좋아지면 정리해고 일순위이고 이직이 쉽지도 않으니깐요.


저도 두달 정도 무직으로 살아보니 아주 허접한 일이라도 하고

싶어지더군요. 쉬는게 즐거운 것도 피곤하게 하는 직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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