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c0030) 날 짜 (Date): 2013년 01월 17일 (목) 오전 09시 49분 41초 제 목(Title): Re: 형님들, 저 좀 살려주세요. 조언 구합� 출구전략도 방법이 되겠지만, 경력직한테 이런 일은 다반사라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또 생길 가능성이 있구요 들어가서 실제 하기전엔 어떤 일이 있을지 알기 어렵죠. 제 생각엔 견뎌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견뎌 보는 것을 선택하고 한다면 반드시 해당 일이 엄청 해결하기 힘든 일임은 팀 전체가 인지하게 해야 함. 내가 원글자라면.. 1. 원래 맡았던 일 A의 문제점을 정리해서 해당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리소스가 필요한지 팀원/팀장/부장과 공유하고 확인 받음. 만약 팀원/팀장/부장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출구전략 실시 2. 1이 통과되고 나면, 1을 기준으로 떠넘기진 일 B를 추가로 더 커버하는 것은 현재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충분한 인력 지원 또는 담당자 변경을 요구. 만약 팀원/팀장/부장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출구전략 실시 1과 2의 과정에서 충분한 의사 표시를 했음에도 팀원/팀장/부장이 인정 해 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 곳에서 몸 바쳐 일 해 봐야 아무도 원글자의 공을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도망치는 것이 답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