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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ab0046)
날 짜 (Date): 2013년 01월 08일 (화) 오후 04시 55분 29초
제 목(Title): Re: 결혼해야 하나


이 글에 동감한다.

구체적으로 남녀관계에서 약자는 참을 수 밖에 없어.

연애를 하면서 타협점을 찾는거지.

여자가 이뻐서 성격 더러워도 참을 수 있는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하면 못견디고 화낼 수 있잖어.

이런 타협점을 찾는거야.

막말로 원글자 여친이 젊은 장동건 만나면 그렇게

쉽게삐지고 할수있을거같어?

장동건 눈치보기 바쁠껄



조.심.해.야 할건

남자건 여자건 결혼하고 나서 새로윤 타협점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어. 설마 상대방이 이론하자고 하겠어하면서

배째라로 나오지.

예를들어 돈 때문에 이 남자랑 결혼했는데 집도 공동명의로

했고 월급통장도 접수했어. 그럼 이제 권력이동했으니

새로운 타협점을 찾으려하지.

이런 여자만 잘 선별하고나면 남은 이슈는

내가 상대방의 타협점을 받아들인건지 말건지를 결정하는거야.


2013년 01월 08일 (화) 오전 12시 26분 09초 아무개 (ab0005):
> 결혼은.....




> 견딜 수 있으면..... 하고.


> 견딜 수 없다고 판단되면 안 하는 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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