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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aa0102)
날 짜 (Date): 2013년 01월 06일 (일) 오전 11시 18분 32초
제 목(Title): Re: 사람 간 몇뺐_?


잘모르면 단정적으로 말하지마삼.

간이식 받는사람입장에서는 색전술 등보다 훨씬 성공률높고 확실한 치료법임.

없어서 못하는거지 무서워서 안하는거 절대 아님  

2013년 01월 06일 (일) 오전 08시 32분 19초 아무개 (aa0045):
> 내가 의사도 아니고 전공이 아니라서리 잘 모르겠음..

> 대충아는건 나도 사후장기기증에 동의해서리 들은 얘기지만
> 사후에 이식할수 있는 장기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거... 쩝..  그정도.. 

> 그리고 솔직히 간이식해야 할수 있는 정도라면 걍 세상을 하직하시는게 더 
> 현명한 선택이라고 난 생각함.. 

> 골수이식이나 콩팥이식도 그렇지만 이식하면 이식한 이후의 삶이 
> 해피해피해지는게아니라.. 

> 걍 죽지못해사는것보다는 나은.. 완전히 다 나은 상태도 아닌 걍 죽지않고 
> 사는것 정도이고. .물론 골수이식이나 콩팥이식은 그나마 나은데
> 간이식은 정말 생명연장 이정도밖에 안될텐데.. 

> 이식거부반응땜시 계속 약먹고 조절해야하고.. 수술의 위험도도 엄청 크고
> 말했지만 이식해주는 사람의 건강도 위험해짐.. 

> 저렇게까지하면서 살아야할 이유가 과연 있을까나.. 싶음..

> 다시 말하지만 이식은 엄청 위험한 수술이고..
> 목숨걸고해야하는거고 수술이후의 삶도 특히 간이식은 별로 행복하고 
> 건강하지는 않음.. 

> 그리고 중국에서 사형수들 장기파는건 다 알테고
> 솔직히 난 애플의 잡스도 중국에서 장기 사와서 시술했다고 봐.. 쩝.. 
> 그게 아니면 그렇게 빨리 수술이 가능했을리 없음미.. 물론 병원에서는 
> 부인했지만 병원에 엄청나게 돈 뿌렸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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