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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by0093)
날 짜 (Date): 2012년 12월 19일 (수) 오전 01시 19분 52초
제 목(Title): Re: [질문] 삼전에서 사업접을때?


삼전은 아니고 계열사이긴 합니다만,
제가 속한 사업부가 외국계 회사에 매각추진이 진행중입니다.

사장을 비롯한 관리쪽 임원들이 삼전출신이다보니,
사업을 넘기면서 생산 및 연구인력을 떨이로 넘기려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에 타의에 의해 팔려가는 상황이 되거나,
스크랩하고 정리해고로 가거나 둘중의 하나가 유력해 보입니다만..

어쨌건 연구원들은 얼떨결에 토사구팽 신세가 된 건 사실입니다.
정작 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SCV들 잘 정리해서
살아남겠다고 쓰레기같은 드립을 날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아직 공표된 사항은 아니라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이전 직장들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라 뭐가 최선일지
애매하네요.

개인별 면담도 없이 저렇게 타사에 사람까지 넘겨버리는 경우는
이해가 안가는 경우인데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이미 이직을 몇번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소문에 지레 먼저 
움직이는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 한몸 지키기도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포함해서 도움이 되야하는 입장입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얻을 수 있는게 있으면 얻고, 
딜해볼 처지가 된다면 시도라도 해봐야되지 싶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 조언주실수 있는 분 계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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