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x0102) 날 짜 (Date): 2012년 12월 14일 (금) 오후 09시 07분 26초 제 목(Title): Re: 유리창 이슬맺힘 붙이기 전의 유리창 표면온도가 0도였다면 붙이고나서 유리창 표면(정확하게 말하면 뽁뽁이 표면이겠지)의 온도가 단열로 인해서 약 5도 혹은 그 이상이 되는거지 ---- 이거 잘 생각해봐. 유리창 온도는 더 떨어지는겨. 뽁뽁이가 단열재라고 인정해보자구. 그럼 단열재의 기능은 뭐냐 하면, 단열재 앞뒷면의 온도차이에도 불구하고 단열재를 통해서는 열전달이 안되도록 만든거지. 그럼 단열재의 표면은 단열재가 닿아있는 환경의 온도랑 같아지는 거구. (이상적으론 말야) 일단 우리가 유리창은 졸라 안좋은 단열재, 뽁뽁이는 좋은 단열재라고 하고 뽁뽁이 붙이기 전후의 상황을 생각해보자구. 붙이기 전에는 밖 온도가 0도구, 실내온도가 20도면, 유리창 온도는 얼마나 될까 ? 대략 10도 근방이 되지 않겠어 ? 왜냐면 유리창은 안좋은 단열재라고 했으니깐 유리창이란 물질을 통해서 열이 졸라 잘 전달되는거지. 그럼 유리창은 표면이고 속이고 할것 없이 균일한 온도분포가 되는거지. 그래서 실내에서 보면 실내의 20도 수증기가 유리창의 10도 표면을 만나면 바로 얼음 땡 하고 굳어버리는겨. 그래서 응축되어 흘러내리는 거구. 근데 여기다가 뽁뽁이를 넣어보자구. 뽁뽁이는 단열이 잘 되므로 이상적으론 뽁뽁이의 실내 표면은 20도구, 유리창쪽 면은 0도로 유지되는거지. 그럼 유리창 표면은 (속도 동일하게) 0도가 되는거구. 물론 뽁뽁이와 유리창 사이로 수증가기 침투해서 훨씬 더 낮아진 유리창에 딱 달라붙을 순 있어. 그래도 공간이 적어서 가능성이 적다고 보는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