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w0070)
날 짜 (Date): 2012년 12월 07일 (금) 오전 04시 16분 32초
제 목(Title): 이런 현상 해석 좀...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12/e20121205182937117800.htm

실린 사진 보면,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사진 속 인물들로부터
상당한 당당함과 자긍심이 느껴지면서 역시 사이언스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최고야... 이런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사진이나 비슷한 과학계 기사를
보면 그냥 그저 찌질하다는 인상이 일착입니다. 결국 나도 이공계 기피를 
제공하고 있는 여러 사회적 현상과 요인의 노예가 되어가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공계란 그런 거였는데 그걸 모르고 지내온 세월을 한탄해야 하고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인 걸까, 아니면 한국만 그런가 다른 선진 나라도 
그런가? 그냥 그저 나이 들어가면서 돈 들어갈 데 많아지고 하니 
그저 한국적 속물이 되어가는 건가요? 겉멋 든다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나이 들면 오히려 그런 게 없어져야 하는 건 아닌지... 
조금 다른 예지만.. 이렇게 인식이 달라진 현상의 하나로, 예전엔 차는 
잘 굴러만 가면 장땡, 옷은 입어 따뜻하면 왕고, 뭐 이런 완전 
실속파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겉으로 나타나는 거에도 많이 신경이 갑니다.
그런데 또 그게 그렇다고 누구한테 자랑하거나 뽐내기 위한 건 절대 아니며
자기 만족감의 기준이 달라졌다 해야 하나 그런 거.. 

이런 내적 인식 기준의 변화를 자꾸 겪다 보니 
뭔가 자아 정체성까지 흔들린다는 생각... 나이는 이제 내일 모레면 앞자리가
달라질 건데... 단순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

누가 해석 좀 해보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