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v0053) 날 짜 (Date): 2012년 11월 29일 (목) 오전 09시 51분 15초 제 목(Title): Re: 교육열이 지나친 마누라 제가 본 강남 대치동 고3이 고등학교때 책을 출판하고 한양대 들어가는 걸 봤습니다. 수능도 어느정도 봐야 겠지만 우리나라도 부모가 돈으로 커버할 수 있는게 있을 것 같더군요. ------ 요즘 고등학교 축제에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하지. 그래서 세상 참 많이 변했다고 얘기했더니, 고교 교사를 부인으로 둔 동료가 말해주더군.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출마할 때, 축제에 아이돌 부르는 걸 공약으로 건대. 그래서 몰표 받아 당선되면, 아이돌 한 번 부르는 값이 수천만원인데, 학생회장 경력으로 우수인재 특별전형 같은 걸로 서울시내 중위권 대학 정도는 쉽게 간다는구만. 물론 성적도 기본 어느 정도 나와줘야 하고, 학생회장 해먹을 정도 주변머리도 있다는 가정이지만, 그런 애들이면 힘들게 사교육 시키고 뺑뺑이 돌려 대학 보내느니 수천만원 턱 써서 쉽게 가는 게 나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