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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t0052)
날 짜 (Date): 2012년 11월 16일 (금) 오전 12시 44분 46초
제 목(Title): 아이의 경쟁심


9살 나이의 남자아이입니다.
경쟁심이 유달리 강합니다. 축구시합에서 지면 웁니다. 축구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상대편에 가끔 반칙을 합니다. 심판에게 항의합니다(아이 축구팀에 주장은 
없습니다.).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서 코치에게 항의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편적일 뿐이고 제가 보기에는 자신의 공부, 축구, 농구, 바이올린 
등에 대해서 즐기기 보다는 경쟁을 통해서 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즉, 연습은 하기보다는 경쟁적인 상황(축구 경기, 바이올린 퀴즈, 농구 경기 등)이 
발생하면 엄청난 집중력이 발휘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에게 어떻게 즐기는 법을 알려주면 좋을까요 ?

참고로, 여기는 미국이고 축구/야구 경기에서 제 아이의 경쟁적인 모습을 보면, 다른 
부모들은 칭찬해줍니다. 하지만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고 미국 아이들과 어울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옳은 모습은 아닌 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흑인아이들과 마찰이 
계속 생깁니다(축구나 농구팀에 흑인아이는 한두명밖에 없지만, 그 아이들과도 마찰이 
생기내요.) 애프터스쿨에서 흑인아이와 싸우고, 중국아이들과도 싸우고...

경쟁심이 큰 아이들과 부딪히면 반드시 싸움이 생깁니다.(저 어릴 때, 동네아이들과 
있었던 싸움 같은 상황)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을 정도의 상황이 가기 직전이라 
이렇게 여쭤봅니다.

아이 하나이긴 하지만, 그 아이 위주로 생활하진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서예나 바둑을 가르킬 만한 곳도 없네요. (제가 어릴 때 너무 문제가 커서 
서예/바둑을 배웠습니다. 방학때 의무 사항이였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

그나마 부딪힘이 없는 테니스는 별 문제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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