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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t0003)
날 짜 (Date): 2012년 11월 11일 (일) 오후 02시 07분 30초
제 목(Title): Re: 괘씸한 회사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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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넘겨짚었던대로 남자 본인이 결혼 자체가 탐탁치 않은거네.
>집에서도 안좋아하고 본인도 죽자사자 하고싶은 심정도 아니고...

그건 아니구요

애초에 처음에 헤어지자 할 때도 남자는 엄청 매달렸고

잘못했다고 내가 다시 결혼 추진하겠다 이랬었는데

여자는 이미 맘이 떠난 상황이어서 헤어진 겁니다. 


>내가 선배 입장이라면 자꾸 등떠밀어서 잘해보라고 압박하는게 아니라
>결혼식 전에 두번 세번 다시 생각해보라고 충고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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