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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bs0027)
날 짜 (Date): 2012년 11월 10일 (토) 오후 11시 09분 49초
제 목(Title): Re: 괘씸한 회사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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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뭘 바라고 소개시켜준게 아닌데 왜 지금 뭔가 안해줬다고 괘씸하다고
>하는거죠???

소인배가 그런지 고맙단 얘기 한마디 못 들으니 

조금 아니 많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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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집에 초대해서 축구도 같이 보고 코칭도 해준건 당신이 해주고 싶어서
>한거지 그 후배가 원한건 아닌잖아요??

우리 부부가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누굴 집에 초대하는 일이 드문데

당시엔 그 둘이 마땅히 축구 볼 데가 없다고 우리집에서 같이 

보면 안 되겠냐고 먼저 얘기해서 초대한 것이었습니다. 

코칭이야 뭐 그냥 한 거고..


>
>자신의 호의는 호의로써 베푼걸로 만족을 해야지 그 반대급부를 원하는건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선의는 아닌거 같소이다...
>
>
>- 물론 서운한 것은 있겠지만 당신이 노력한 것이 이루어진 것으로
>만족하시면 안되겠습니까???
>
>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의가 진정한 베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것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만족만을 위한
>것이라도..)
>

그런 경지에 이르러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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