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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s0068)
날 짜 (Date): 2012년 11월 09일 (금) 오후 03시 49분 47초
제 목(Title): 소아비만 원글자입니다.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가 수영은 작년초부터 꾸준히 하고 있고 인라인은 올초부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등산은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 쪽은 저체중이라 봐야 하는데 제 쪽이 약간 비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BMI 지수 25.6 정도인데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지는 
않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술을 매우 즐기는 편인데 아이들이 모두 잘 때 마시고 다음날은 
아이들이 일어날 때 즉 오전 5시반 정도에는 항상 일어나기 때문에 생활패턴 
문제 같진 않습니다.

와이프는 기름진 음식이나 빵이나 과자 같은 간식을 싫어하고 과일도 잘 먹지 
않습니다. 얼큰한 찌개 종류를 즐기는 편인데 아이들은 아직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맵게 음식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 반찬은 따로 합니다. 주로 계란, 
두부, 야채, 생선 위주이고 가끔 고기를 합니다.

저는 기름진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데 빵이나 피자 같은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앞에서는 전혀 먹지 않습니다. 예전엔 점심 시간에라도 가끔 먹었는데 
요즘은 아예 먹을 기회가 없네요

성인병은 양쪽 다 없는데 제가 친가 쪽 분들이 거의 대부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뇨 등도 있는 것 같은데 일찍 돌아가셔서 안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도 가족력 때문입니다.

와이프나 저나 30대 중반으로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고 생할패턴도 
부지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키 대비 체중은 정상에 비해 20% 더 나가는 편입니다. 키가 고민은 
아니구요 체중이 고민입니다.아이가 또래들과 잘 지낸다고 유치원 선생님은 
얘기하는데 아이는 가끔 친구들이 안 놀아 준다거나 한 아이가 자신을 
왕따시킨다거나 하는 얘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비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보아서는 뚱뚱하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거나 수영복을 입혀 놓으면 뚱뚱합니다. 게다가 아동복이 전혀 맞지 
않아 청소년 옷을 입히는데 급격히 찌는 살 때문에 이조차 거의 매달 옷을 
사주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소아과를 추천해 주신 분들이 계신데 혹시 다음 병원은 어떤지요?

서울ND의원이라는데요 정형돈이 케이블TV 에서 했던 소아비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의사라고 합니다.

아이 비만검사를 하는데 30만원이라고 하는데 어떨지요? 종합병원 소아과는 
이보다는 싸겠지요..

종합병원 소아과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개인병원을 갔으면 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예약을 안 
해서 병원에서 기다린다는 것이 아니고 의사 스케줄 때문에 진료 시간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가 맞벌이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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