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s0127) 날 짜 (Date): 2012년 11월 08일 (목) 오후 11시 24분 25초 제 목(Title): Re: 시대별로 유망 직종 내가 고등학교때 교회 수련회갔다가 들었던 생각이 대학가서 여자만나면 결혼생각해야하니 이런 순수한 감정으로 여자들이랑 노는건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하면서 수련회끝나고 우울해했던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더 나이들면 재미없겠지하는 생각들을 몇번 했지만 중년이된 지금도 만족스러운건 얼마든지 있음. 애들 키우는 재미도있고 하다못해 돈주고 사서 노는것도 충분히 재미있음. 노인이 된다고해서 사람이 느끼는 만족이 젊을때 느끼는 만족보다 못할거라 생각안함.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체력까지 된다면 생식본능에 주로 지배받던 젊을때와는 생각자체가 틀리니 충분히 만족한 삶을 살수있을듯. 노파심에 첨언하면, 노인이 젊은이보다 평균적으로낫다는 의미가 아님..원글자가 노숙자가 낫다고 하길래 그에대한 답변으로 노인을 예로 든거임. 2012년 11월 08일 (목) 오후 09시 38분 43초 아무개 (bs0001): > 체력같은 소리하네.... > > 노인네로 만족이 뭐가 있어? > > 걍 사람은 원래 자기가 속한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하니까 어쩔수없이 그상태로 > 사는거지.. > > 솔직히 노인으로서 좋은건 하나도 없다능.. > > 자본주의 사회건 어느시대이건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도 > 결국 원했던건 젊음(장수... 사실 아픈데 오래 사는건 의미가 없지)과 > 미모였지.. 쩝.. > > 너네들은 걍 늙었으니까 자위하는것에 불과하고 > 돌아갈수 없으니.. > > 솔직히 늙는게 만족할만하고 좋은거라고 생각해? 그건 자위가 너무 심한거 > 아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