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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r0149)
날 짜 (Date): 2012년 11월 03일 (토) 오전 01시 34분 42초
제 목(Title): Re: 맞고 다니는 아들


무술을 시킬까 하는데 너무 난폭해져 딴 애  다치게 할까 또 걱정되고.

아들 키우니 맞아도 걱정 때려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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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걱정이라면 이왕이면 때려서 걱정하는 편이 나을 듯.

때리는 건 못 때리게 가르칠 수 있지만

안 맞는 법을 가르치긴 힘들지.

그리고 무술을 배운다고 난폭해진다는 것도 어불성설.

괜찮은 학원 찾아서 관장이랑 얘기도 해보고 하면서 관장 인품도 좀 보고,

무술 배우려는 이유도 좀 얘기해 주고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가르칠 것임.

무엇보다 그런데 가서 아이들이랑 부딪히는 시간을 많이 갖는게 필요함.

그러다보면 나름 처신술이란게 생길 듯.


그나저나, 나는 영재판정 받았다는 소리가 더 솔깃한데,

지금 몇학년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 누구에 의해 영재판정이란 걸

받았는 지 좀 얘기해 주면 안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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