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r0135)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10시 07분 19초 제 목(Title): 스카웃 제안 나는 지방대 교수. 물론 K나 P는 아님. 딱히 서울로 직장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것은 아닌데, 은사님을 통해 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서 나를 원한다는 정보를 들었다. 현재 그 대학 상황을 보면 내가 적임자일 것 같기는 하다. 자, 그래서 고민. 현재 있는 대학이 월급도 적고 주말에 거의 쉬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덜컥 옮기려니 일단 미안한 생각이 든다. 아마 욕도 엄청나게 먹을 거다. 서울 쪽 대학이 아주 레벨이 높으면 또 모르겠는데, 약간 어중간한 대학이라 그냥 서울로 도망간다는 소리 듣기 딱 좋게 생겼다. |